won_r.gif 제주 왕벚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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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치  제주시/ 
주소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화려한 왕벚꽃과 함께 새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제주봄대축제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벚꽃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은 제주이다.
따뜻한 남국 제주도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 중에서도 꽃잎이 크고 아름다운 제주 자생종인 왕벚꽃을 보며 겨울의 추위와 매서운 바람을 잊고 봄의 정취에 마음껏 젖어 드는 것도 제주관광의 한 묘미가 될 것이다.

제주토종 왕벚꽃은 일반 벚꽃에 비해 꽃잎이 커 더욱 풍만하고 화사한 자태를 뽐낸다. 제주왕벚꽃축제는 1991년 '제주벚꽃잔치'로 시작됐다. 처음에는 제주의 대표적 벚꽃거리인 제주시 전농로에서 시작됐으나, 행사장이 비좁아 몇 년 전부터 제주시종합경기장에서 치러져왔다.
지금도 전농로에서는 벚꽃이 만발할 무렵 사생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린다. 한 때 4월초에 왕벚꽃축제가 열릴 때는 벚꽃이 예상보다 빨리 피어나면서 공무원들이 벚나무 밑둥에 얼음찜질을 하는 해프닝도 벌어졌었다.

제주왕벚꽃축제는 보통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첫 날에는 오후 7시부터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둘쨋날과 셋쨋날에는 주행사장인 제주종합경기장 광장을 중심으로 풍물패가 날마다 분위기를 돋우는 가운데 마칭퍼레이드, 장기자랑, 인라인스케이트 묘기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전문가가 안내하는 가운데 왕벚꽃 자생지를 둘러보는 '문화유적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야간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돼 행사장 뿐만 아니라 시내 전역에서 밤 하늘을 수놓는 찬란한 폭죽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동별 부인회 등에서 마련하는 풍부한 먹거리 장터가 마련돼 각종 제주 토속 음식을 맛볼수 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경우 주변 관광과 곁들여 왕벚꽃축제장을 찾아 축제분위기에 젖어볼만 하다.
행사내용
왕벚꽃 걷기대회, 봄맞이 패션쇼, 왕벚꽃테마관 등 전시홍보관

주관/ 주최 : 제주시/ 관광 축제위원회